사실주의는 그저 사실적으로 그린 그림이 아니다?

안녕하세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4월의 오후에요~ 며칠 전 시외에 잠시 나갈 일이 있어서 차를 타고 오래간만에 나갔는데 마치 인상주의 화가의 화폭처럼 풍경이 울긋불긋 화사하게 물들었더라고요 비록 미세먼지와 황사가 우리의 허파를 위협하지만! 머 어떻습니까? 봄은 즐겨야죠~ } SE3-TEXT

After Dinner at Ornans - Gustave Courbet

SE3-TEXT { 미술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좋아하셨겠지만 난 미술에 1도 모르겠다 하셨던 분들은 미술시간에 배웠던 무슨 주의 무슨 주의하는 미술사적 정의에 머리가 지끈 거려 보셨던 적이 있을 거예요~ ㅎㅎㅎ 당시에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있던 저도 미술사적 정의를 배울 때는 머리가 지끈거렸으니까요.. } SE3-TEXT

The Draughts Players - Gustave Courbet

SE3-TEXT { 그래서 준비하였습니다! 공포의 미술관 데이트에서 살아남기 위한 미알못 특집!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사실주의(Réalisme)입니다! 머리 아픈 역사 이야기가 아닌 그냥 편안한 이야기니~ 편안하게 감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SE3-TEXT

The stone Breakers - Gustave Courbet

SE3-TEXT { 여러분은 '사실주의'라는 단어를 보면 어떤 그림들이 떠오르시나요? 사실 르네상스 시대의 그림만 봐도 묘사나 표현은 충분히 사실적이고 생동감이 넘치는 것 같지 않나요? 그런데 왜 유독 몇몇 그림에만 '사실주의'라는 정의를 내리는 것일까요? } SE3-TEXT

The Young Shepherdess - Gustave Courbet

SE3-TEXT { 오늘 소개해 드리고 있는 귀스타브 쿠르베(Gustave Courbet)는 사실주의 회화의 거장으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먼저 소개해 드렸던 그림을 먼저 쭉 감상해 보시고 머릿속에 여러분이 생각한 정답을 한번 떠올려보세요? 대체 사실주의 회화들은 왜 사실주의라고 불리는 걸까요? } SE3-TEXT

A burial at Ornans - Gustave Courbet

SE3-TEXT { 위의 그림 오르낭의 매장은 당시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준 작품이었어요 왜냐하면 이 그림은 누구의 장례식인지, 누가 그려진 건지 알 수조차 없는 그냥 우리 주변의 소소한 사람들의 모습이 왕의 장례식의 모습과도 같은 웅장한 모습으로 그려졌으며 그 그림의 크기 또한 엄청나게 거대했기 때문이죠~ (당시에 거대한 캔버스의 그림에는 보통 신화 속 이야기나 역사적인 큰 사건 또는 영웅의 모습 만이 그려졌었다고 해요) } SE3-TEXT

The Meeting(Bonjour, Monsieur Courbet) - Gustave Courbet

SE3-TEXT { 눈치 빠르신 분들은 슬슬 이해를 하시겠지만 '사실주의'의 의미는 그저 사실적인 그림이 아닌(이미 이전의 그림도 충분히 사실적이었죠~) 우리 주변에 일어난 일들, 즉, 현실의 이야기를 화폭에 담았기 때문에 '사실주의'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 SE3-TEXT

The Wheat Sifter - Gustave Courbet

SE3-TEXT { 사실 쿠르베 이전의 작가들이 화폭에 담았던 것들은 신과 영웅들 또는 왕과 귀족들, 역사적인 중요한 사건 등 어찌 보면 현실하고는 조금은 동떨어져있는 것들이었죠 쿠르베는 화폭에 그런 주제가 아닌 정말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당시 그림을 누리던 특권 계층은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것들을 화폭에 담아내며 이것이 현실이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실제 모습이라는 것을 이야기했고 그렇게 사실주의 회화는 시작되었습니다^^ } SE3-TEXT

The Artist's Studio - Gustave Courbet

SE3-TEXT { 자~ 오늘은 '사실주의'는 왜 사실주의로 불리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 보았는데요~ 다음 사실주의 편에서는 아주 조금 더 심도 있는 이야기 과연 사실주의는 사실을 그린 그림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저는 마스크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지만 미세먼지, 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여러분은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봄 되세요~ 동성갤러리 큐레이터 임 태양 Reference : wikiart.org } SE3-TEXT

The Bathers - Gustave Cour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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