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색의 향연, Morris Louis


Beta Delta . 1961

아름다운 색의 향연, Morris Louis

Para Ⅲ . 1959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는 미국 추상 표현주의 작가 Morris Louis 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의 겉표지에 사용된 작품이 바로 Morris Louis의 작품입니다 ! 그래서 아마 눈에 익은 분도 계실것 같아요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책에 사용된 작품이라니 책도 작품도 더 궁금해지네요 아름답고 다양한 색을 화폭에 담은 Morris Louis의 작품들을 더 살펴볼까요 ?

Point of Tranquility . 1960

추상표현주의는 크게 액션 페인팅( Action Painting ) 과 색면추상 ( Color-Field Abstract )으로 분류되는데 Morris Louis는 색면추상주의였습니다. 색면추상은 원시미술과 마티스를 연상시키는 강렬하고 단순한 색채를 통하여 그들이 추구하는 숭고의 이미지를 넓은 색면 위에 나타내는 흐름이죠. 그는 추상 표현주의의 선구자 '잭슨 폴록' 의 물감을 엎지르고 떨어뜨리고 흘리는 방법으로 물감의 유동성을 강조했던 기법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작업 방식으로 발전시켜나갔습니다.

Red Go . 1961

그는 그림 평면의 평탄함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페인트 실험을 거쳤습니다. 묽은 아크릴 물감을 초벌칠 하지않은 캔버스에 부어 물감이 캔버스 위에서 층을 이루는 대신 캔버스 속으로 스며드는 기법을 고안해내 즐겨 사용하였는데 스며들 때 캔버스를 움직여 물감의 흐름을 조절하곤 했다고 합니다. 초기에 그는 흘러내리거나 얼룩지는 기법으로 우연성에 촛점을 두었지만 후기로 가면서 좀 더 체계적이고 정연한 표현을 볼 수 있어요.

Saf Aleph . 1959

이러한 화풍은 이후 미니멀리즘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되죠. 이 모든 작품들이 붓터치 하나 없이 오직 흘러내리는 물감으로 표현되었다는게 믿겨지시나요 ? 사용된 색 하나 하나 너무 아름답고 흘러내리는 물감들은 마치 빛이 번지는것 같기도 하고 무지개같은 느낌도 드네요.

Delta Zeta . 1960

그는 꾸준히 자신의 스타일을 발전시켜온 것으로도 유명한데 물감을 흘려보내는 방법으로 저렇게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것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그의 대부분의 작품은 큰 규모의 작품인데 직접 마주하게 된다면 다양한 감정이 몽글몽글 피어오를것 같아요. 한 평론가는 그의 작품을 두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루이스의 작품들이 한데 모인다면, 그 작품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Horizontal Ⅰ . 1962

오늘 작품들 어떠셨나요 ? 퍼져나가는 색깔들 사이에서 괜히 다 잘 될것 같은 희망을 살짝 엿본것 같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자신감이 마구 솟아나는것 같아요 ! 여러분도 에너지 넘치는 오늘 작품들과 함께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 감기조심하시구요

동성갤러리 큐레이터 변예진 Reference: wikiart.org 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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