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 Peter Dreher


Day By Day, Good Day No. 0

​시간의 흐름. Peter Dreher

안녕하세요~

따사로운 날씨를 넘어서

이젠 무더위가 슬슬 시작되려고 하는

산책하기 딱 좋은 수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이 자꾸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에 부채질을 하네요~

Day by Day, Good Day Nr. 14 (Night)

이제 조금 더 더워지면

저렇게 투명한 유리 잔에 시원한 물을 따라

벌컥벌컥 마시겠죠?

얼핏 보면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맑고 투명한 유리 잔이네요 ㅎㅎㅎ

Day by Day, Good Day Nr. 44 (Day)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는 피터 드레헤(Peter Dreher)입니다~

1932년 독일에서 태어난 그는

Contemporary Realism(현대 사실주의) 작가로 유명해요~

Contemporary Realism은 작가의 생각보다는 실제 세상에 주목하여

현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화풍인데요

흔히 이야기하는 극 사실주의(Hyper realism, Photo realism, Super Realism) 하고 매우 가까운 화풍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Day by Day, Good Day Nr. 382 (Night)

지금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있는 이 작업이 바로

그의 대표 연작 중 하나인 Day by Day, Good Day입니다~

이 작품은 그가 40년에 걸쳐

하나의 오브제, 투명한 물 잔을 연작으로 계속 그려내고 있는 작품인데요

무려 연작 숫자가 5000점에 달한다고 해요~ 와우!

Day by Day, Good Day Nr. 668 (Day)

그리고 그 5000 점의 작품 중 2500점은 밤에

2500점은 낮에 그려진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넘버링 뒤에 낮인지 밤인지를 표시해놓았지요~

혹시 여러분 낮의 작품과 밤의 작품의 차이를 발견하셨나요?

혹시 아직 발견 못하셨다면 자~~~알 찾아보세요~~

Day by Day, Good Day Nr. 848 (Night)

낮에 그린 그림에는 활짝 열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유리 잔에 그대로 비치고 있고

그 모습이 화폭에 그대로 들어가 있어요~

밤에 그린 작품은 그 창문을 가린 커튼이 그려져 있어요~

ㅎㅎㅎ 여러분 발견하셨나요?

Day by Day, Good Day Nr. 1279 (Day)

같은 장소에 놓인 같은 물체를 계속 그려내다 보니

작품 하나하나에 그때의 시간, 분위기, 정서가 잘 녹아들어 가 있는 것 같아요~

피어 드레헤는 같은 물컵을 40년간 그리면서

연작을 통해 어쩌면 시간의 흐름을 담아내고 있는 것 아닐까요?

Day by Day, Good Day Nr. 1552 (Night)

우리의 시간도 흘러 벌써 수요일입니다

여러분 모두 활기찬 오후 되시고요~

미술 이야기는 내일 또 찾아올게요~

2017. 4. 26

동성갤러리 큐레이터

임 태양

Reference : wikiart.org

Day by Day, Good Day Nr. 1776 (Night)

Day by Day, Good Day Nr. 2465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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