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여진 야수. Albert Marquet

Fruit, Knife and Napkin

길들여진 야수. Albert Marquet

안녕하세요~

또 다시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어떻게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어제는 결국 어린이 대공원에 갔었지만

역시나 조류독감 때문에 동물원이 폐쇄되어 있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돌아왔었습니다 ㅠㅠ

언제쯤 동물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Street Lamp, Arcueil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는 알베르 마르케(Albert Marquet)입니다~

그는 1875년에 보르도에서 태어난 화가로

생일이 바로 오늘!

3월 27일 이라고 해요~

왠지 날짜 선정을 잘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해지네요 ㅎㅎㅎ

The Louvre Embankment

그는 1890년 앙리 마티스와 친분이 생긴 후

오랜 기간 동안 친구로 지내왔습니다~

그러면서 그의 화풍에서도 자연스럽게

야수파의 색상과 터치가 나오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1907년 이후 부터는 그가 추구하는 조화로운 색채와 안정적인 표현으로 돌아가게 되어

그 전에 표현하는 그림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되요~

A Horse in Marseille

위에 소개해드렸던 그림과 이 그림을 보면

어떻게 스타일이 변화했는지를 잘 느낄 수 있을 듯해요

색의 분위기도 차분해지고

표현과 묘사 역시도 마치 인상주의 그림처럼 어느 정도 안정되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조금 더 편안한 느낌일까요? ㅎㅎ

The Port of Algiers with Haze

그러고 보니 혹시 기억력 좋으신 분들은

며칠 전 블로그에서 알베르 마르케라는 이름을 한 번 본적이 있으실꺼에요~

그 앙드레 드랭과 야수파 이야기를 하며

야수파라는 이름이 등장하게 된 배경스토리 중

조각가 알베르 마르케 라는 이름이 나오는데요

사실 같은 사람은 아니랍니다~

조각가 알베르 마르케(Albert Marque)는 1872년에 태어난 조각가이고요

오늘 소개해드린 작가는 알베르 마르케(Albert Marquet)는 1875년에 태어난 야수파 화가에요~

알파벳으로 보면 스펠링도 약간 다르죠? ㅎㅎ

어쩌면 알베르 마르케라는 이름은 야수파와 연관이 깊은 이름일까요?

Bay of Naples

변화한 알베르 마르케의 그림을 보다보면

사나운 맹수가 얌전히 길들여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만큼 후기에 그려진 그의 그림은

온화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거겠죠?

그래서 오늘의 타이틀은 길들여진 야수라고 표현해봤어요~

왠지 어린왕자가 생각나네요~

Le Jardin du Luxembourg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할건가봐요~

날씨가 또 어두워 지는게

봄비가 촉촉하게 방문할 것 같은 그런 날씨입니다~

여러분 모두 우산 잘 챙기시고요~

내일 또 찾아올게요~

2017. 3. 27

동성갤러리 큐레이터

임 태양

Reference : wikiart.org

Harbor of Me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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