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눈으로 본 아름다운 세상. Maurice de Vlaminck


Village on the River

그의 눈으로 본 아름다운 세상. Maurice de Vlaminck

안녕하세요?

점점 포근해져가는 날씨 덕분인지

겨울 내내 어두운 색으로 잠들어있던 세상이

조금씩 조금씩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운 색으로

채색되어 가는 듯한 아름다운 봄날이네요~

Restaurant de la Machine at Bougival

그래서 오늘은 봄날의 화사함만큼이나

화사한 그림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역시 색감! 하면 야수파!

오늘은 그 야수파 중에서도 화사한 색감 가득하게 풍경을 그려낸 화가

모리스 드 블라맹크(Maurice de Vlaminck)를 소개해 드릴까해요~

Portrait of Derain

모리스 드 블라맹크는 1876년 파리에서 태어난 작가입니다~

그리고 1900년 기차 안에서 앙드레 드랭(André Derain)과 만난 후

평생을 같이 교우한 친구가 되었어요~

심지어 작업실로 같이 썼던 사이이니

그 친분은 말할 것도 없겠죠?

아 앙드레 드랭은 3월 21일 포스팅에 소개해드렸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그의 멋진 작품도 함께 감상하실 수 있을거에요~

Woman With a Dog

​​

블라맹크 역시도 야수파의 거장답게

그 시작부터 앙리 마티스, 앙드레 드랭, 라울 뒤피 등과 함께 활동을 했습니다~

바로, 1905년 살롱도톤느에 7번 전시실 벽에 본인의 작품을 전시했던 거지요~

그리고 역시 그의 색감은

봄날의 생생함만큼이나 생동감 있고 강렬한 색채를 자랑하네요~

The Chatou Bridge

블라맹크는 반고흐의 그림에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튜브에서 짜낸 색을 그냥 바로 사용할 정도로 순수하고 강렬한 색감을 사용했다고 해요~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멋진 작품을 그려낸 블라맹크는

한 번도 정식 미술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작가라는 점입니다!

독학으로 이루어 낸 솜씨가 이 정도라니

어쩌면 표현에 대한 감은 어려서부터 타고나는 걸까요? ㅎㅎ

Chatou

또한 블라맹크는 최초 아프리카 미술 수집가중 한사람이었다고 해요

1900년대부터 수집해온 아프리카 미술품들은

그의 작품 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하네요~

아마도 그의 그림 속 간결하면서도 힘찬 형태들은

아프리카 미술 속에서 발견해낸 표현법이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

Autumn Landscape

동성갤러리 블로그에 자주 찾아오시는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요새 야수파 작가들 포스팅을 많이 보여드렸는데요

여기에는 이유가 있겠지요?

바로 올해 6월 3일 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오늘 소개해드린 작가

모리스 드 블라맹크의 전시가 준비되고 있다고 해요~

오늘 그림이 마음에 드신 분들은

꼭 잊지 말고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블라맹크전을 방문하셔서

원화가 주는 감동에 폭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내일은 또 재미있는 미술이야기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2017. 3. 23

동성갤러리 큐레이터

임 태양

Reference : wikiart.org

Landscape with Red Roo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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