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으로 만나 본 작가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설연휴인데 다들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미리 내려와서 음식하고 그랬답니다.

어제 미리 내려간 분도 있고

오늘 내려가시는 분도 있겠죠?

안전운전하세요!!

그럼 저는 오늘의 미술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자화상입니다.

나르시시즘을 포스팅하면서 생각난건데요.

유명한 작가들의 자화상을 모아봐야겠다!

과연 난 작가의 그림은 잘 알고 있지만

작가의 얼굴 또한 잘 알고 있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뭐.. 고흐나 마네,모네야 많이 봤지만

그외 다른 작가들의 얼굴은 잘 연상이 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준비했지요~~

일단 가볍게 이 분부터 보고갈게요~

긴 수염이 특징인 이 분은 바로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등으로 유명한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입니다.

다빈치는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천재작가이기때문에 아마 많은 분들이 보셨을 거라 생각해요.

그나마 다른 작가들에 비해서 익숙치 않나요?

그럼 이 분은 어떤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비해

많이 어려보이고 잘생겨 보이네요.

단발머리 손질도 굉장히 잘되어 있고요.

아! 참고로 오늘 그림의 제목은 일부러 넣지 않았습니다.

그림 제목을 먼저 보고 바로 맞추면 재미없으니까요~

무튼! 이 여리여리한 사람은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못지않게 유명한

라파엘로 산치오입니다.

플라톤, 유클리드,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대 그리스 학자가 학당에 모인 모습을 상상해 그린

'아테네 학당'으로 유명하죠.

생각보다 미소년이라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라파엘로로 잠시 눈정화가 되었는데

다시 곱슬거리는 파마머리가 인상적인

할아버지로 돌아왔네요.

인상이 굉장히 강인하고 고집도 좀 있어보이는데요.

과연 이분은 누굴까요~~?

아마 예상하신분도 계시겠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까지 나왔는데

이분만 언급을 안하면 서운하죠~

이분의 그림만 보면 어쩐지 영화 ET처럼

검지를 내밀어야 할 것 같은 '천지창조'를 그린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랍니다.

여기까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3인방을 소개했는데요.

지금부터는 제 맘대로 소개해보겠습니다. (철저히 글쓴이 위주)

이번엔 자화상이 아닌 사진이랍니다.

앞의 세분보다 좀 더 근대화 시대로 넘어왔네요.

깔끔한 정장을 입고 한껏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분 또한 제가 전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작가랍니다.

일단 시대적으로 사진이 발명된 후일테니 1800년대 이후겠죠?

황금빛 화가로 잘 알려진 구스타프 클림트입니다.

그의 그림은 저희 블로그에서도 여러번 포스팅해서

지난 블로그 포스팅을 찾아보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다음은 그의 친구를 소개해볼까요?

이 작가 또한 워낙에 미남으로 잘 알려져 있어

많은 여성팬들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클림트가 이 작가의 멘토이기도 했고

이 분의 그림은 자화상이 유명하여

저는 특별히 이 작가 역시 사진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지금까지 본 작가 중에 단연 제일 잘 생기지 않았나요?

그윽한 눈매와 오똑한 코, 마른 체형이

현대인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인 것 같군요.

최근 이 작가의 영화도 개봉되었다죠?

바로 에곤 쉴레랍니다.

사진을 보고 그의 자화상을 보니 정말 똑~같네요!

다음은 미국으로 넘어가볼게요~

유럽을 지나 미국 작가중에 누구를 소개할까 고민했는데요.

그래도 단연 이 분이지 않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작가 역시 저희 블로그의 단골 손님이죠.

바로 미국의 사실주의를 제대로 보여준

에드워드 호퍼입니다.

호퍼의 그림은 현대인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 하여

요즘 시대에 더 빛을 발하는 그림이지 않나 항상 생각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작가는

'절규'로 유명한 표현주의 화가

에드바르 뭉크 입니다.

뭉크하면 절규, 절규하면 뭉크라 할 정도로

광고에서도 많이 패러디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 작가를 알고있지만,

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죠.

어렸을 때부터 가정의 사랑을 받지못해

우울함과 고독, 불안 등의 정서를 갖고있는

그는 자화상마저 암울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그의 눈 또한 눈꼬리가 내려가있고

시선이 불안하여 슬픈 눈처럼 보이는군요.

오늘은 자화상을 통해 작가를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내용을 준비했는데요.

이렇게 자화상으로 보니

작가 성향이 그대로 보이기도 하고,

작가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있어

개인적으로 재밌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작가의 그림을 보면서

작가의 얼굴도 함께 떠오르면 감상할때 더 즐겁지 않을까요?

그럼 오늘의 미술이야기를 마칠게요.

내일 만나요~~

동성갤러리 큐레이터 송미영

Reference: wikiart.org

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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