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해!!너무해!!,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


<움켜쥔 손>

너무해너무해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

안녕하세요

어제는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의

손에 대한 작품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오귀스트 로댕의 <움켜쥔 손>작품과 함께

그의 이야기를 들려드릴텐데요!

<애원하는 여인>

수많은 걸작을 남긴 로댕은 여자관계가 매우 복잡한 인물이기도 했는데요!!!

로댕의 많은 제자들 중 카미유 클로델이라는 여인은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로댕을 그녀를 점점 신뢰하게 되었고

섬세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는 자기 작품을 종종 클로델에게 맡기고는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협작을 통해 많은 빛나는 작품을 완성했으며,

​그러는 동안 사이가 극격히 가까워져 급기야는 제자에서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로댕에게는 로즈 뵈레라는 여인이 일찍부터 곁에 있었는데요

그녀는 18세 때 로댕의 모델으로 시작된 인연은 역시 여인으로 발전했고

로댕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로댕은 로즈 뵈레 이외에도 수많은 여성들과 관계를 맺었고,

클로델도 로뎅의 그 흔한 여자들 중의 하나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도 참아오던 클로델은 1890년에 이르러서 로댕과의 결별을 선언햇다고 합니다.

<애원하는 여인>

<애원하는 여인>이라는 작품은 클로델이 만든 작품으로

그 당시 그녀의 마음이 잘 표현된 작품인 것 같아요

표면상으로는 노파에게 끌려가는 남자를 젊은 여자가 안간힘을 다해 붙들고 있어,

​젊음은 한때일 뿐이며 나이가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표현한 것 같지만,

​ 사실은 로즈 뵈레에게 끌려가는 로댕에게 처절히 매달리는 클로델 자신을 표현한 것인데요

이런 그녀의 슬픈 이야기를 주제로한 카미유 클로델이라는 영화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로댕과 결별한 클로델이 당시 유명했던 음악가 클로드 아실 드뷔시와 연인이 되었다는 소문리 퍼지자

로댕은 이를 질투하고 방해하게 되고 결국 그들의 관계를 무산시키고 말았습니다.

<움켜쥔 손>

로댕은 클로델과의 결별 직후 그녀를 그리워해서인지 아니면

그녀와 드뷔시의 관계를 질투해서인지 자기 작품<움켜쥔 손>과

클로델의 <애원하는 여인>이라는 작품을 합쳐 <움켜쥔 손과 애원하는 여인>이라는 작품을

만들었는데요!!

<칼레의 시민>

원래 <움켜쥔 손>은 위에 있는 <칼레의 시민>이라는 작품의 맨 뒤에 있는

아드리외 당드레라는 사람이 자기 머리를 손으로 감싸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만든 습작이라고 전해지고 있지만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어린 여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여자들과 어울리며 나쁜 짓을 하고

자신의 제자를 바닥으로 이끌어내리고

제자인 클로델이 새로운 여인이 생기자 방해해버리고

정말 충격적이네요

<칼레의 시민>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이였는데

이 이야기를 문국진 선생님의 그림 속 사람의 권리라는 책에서 읽고

얼마나 충격적이던지!!!!

더 다양한 이야기는 아프리카 방송이나

위에 소개해드린 책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동성갤러리 큐레이터

이수정

Reference: wikiart.org

그림 속 사람의 권리(문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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