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시골풍경 존 컨스터블

안녕하세요~

오늘 월요일이에요.

출근들은 잘 하셨나요?

항상 출퇴근 시간은 전쟁이죠?

그래서 간혹 출근하면서 이미 지쳐있을때가 많답니다.

오늘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그림을 소개해드릴게요~

The Young Waltonians, 1819-1825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는

영국 낭만주의의 거장인 존 컨스터블입니다.

풍경화를 주요 미술 장르로 만드는 데

누구보다 큰 공헌을 한 작가랍니다.

Country road, 1826

사실 영국 낭만주의 시대의 풍경화 거장하면

존 컨스터블말고 윌리엄 터너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둘의 양식이 비슷한 듯 하지만

컨스터블이 좀 더 자연 그 자체를 주제로 했다면

윌리엄 터너의 주제는 색채였습니다.

또한 컨스터블은 실제의 시골 풍경을 그린 반면

터너는 자신의 상상 속의 격렬한 폭풍우를 많이 그렸습니다.

Weymouth Bay with Jordan Hill, 1816

그럼 집중적으로 컨스터블의 그림을 볼까요?

그는 영국의 황무지와 초원을 누비며 지낸

자신의 소년 시절을 낭만적으로 회고합니다.

때문에 그의 그림안에는 아련함이 담겨있습니다.

The Hay Wain, 1821

컨스터블은 관습대로 풍경을 그리는 것에 질려

전통적인 풍경화가를 경멸하기까지 했는데요.

그래서 그의 그림을 보면

풍경화 속의 한 부분이 된 건초마차와 농부는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생각하여

그만의 신비주의적인 감정을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하지만 비평가들은 이 풍경이 너무나 사실적이어서

"이슬이 바닥에 구르는 것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A Mill at Gillingham in Dorset, 1826

그가 묘사하는 영국의 시골 풍경은

매우 조용하고 평화로워 보고있으면

제 마음도 고요해집니다.

평화로운 시골마을의 물레방아 소리,

버드나무, 오래된 판자집, 흙투성이의 마차와 다리 등

이런 모든 소재가 사랑스럽습니다.

Cloud Study, 1822

그가 이렇게 감수성이 풍부한 이유는

어린 시절 컨스터블이 아버지로부터

풍차가 돌아가는 모습으로 기상 변화를 읽는 법을 배웠고

어른이 된 후에도 작품의 영감을 얻기 위해

구름을 많이 관찰하고 스케치했다고 하네요.

때문에 '하늘'이야말로 그의 감수성의 원천이었습니다.

The Low Lighthouse and Beacon Hill, 1820

이렇게 하늘, 구름, 태양 등 자연을 사랑한

그의 따뜻한 감수성이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했고

오랜 세월이 흘러 지금 감상해도

그 깊이가 더해져 마음을 적셔옵니다.

그럼 저는 오늘의 미술이야기를 마칠게요.

내일봅시다!

동성갤러리 큐레이터 송미영

Reference: wikiart.org

추천 게시물
no-posts-feed.on-the-way
no-posts-feed.stay-tuned
최근 게시물
보관
태그 검색
공식 SNS 페이지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  by Dongsung Gallery. ALL RIGHTS RESERVED

Tel. +82 (0)2 723 6577   E-mail. artlove21@naver.com   A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20-3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