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을 자극하는 초현실주의 그림, 야첵 예르카


Birth of Life

안녕하세요~

오늘도 그림으로 인사를 먼저 했는데요.

오늘 그림은 많이 독특하죠?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하는 그림인데요.

저는 이분의 그림을 보니..

입시미술시절의 발상과 표현이 생각나네요~

하하하핳

그런데 사실 저는 석고정물 했다는 사실!

입시미술하신분들은 정겨울듯하군요 ㅎㅎ

Dragon pleasure, 1995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는

이렇게나 상상력이 풍부한

야첵 예르카(Jacek Yerka) 입니다.

예르카는 초현실주의 작가인데요.

제가 굳이 말씀드리지않아도

그림만 보더라도 일단 비현실적이죠.ㅎㅎㅎ

Chmurolamacz, 1994

여러분 이 그림보면 떠오르는게 있지않나요?

미야자키 하야오 만화 좀 봤다하시는분은

아마 저랑 같은 생각을 했을거에요~

저는 보자마자 딱 하울??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아닌가!! 라고 생각했지요.

하늘을 날아다니는 성이라니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 그림을 보고

혹시 영감을 받은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Vacancy lifetime

개인적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만화를

중학생 때 본 뒤 이후 성인이 되어

우연히 티비에서 해줘서 다시 보게되었는데요.

느낌이 사뭇 다르더군요.

이 만화가 이렇게 슬픈 내용이었나?!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절절한 사랑이야기였다니 하면서 감동받았었어요.

특히 하울과 소피가 재회하던 그 정원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는데요.

이 그림을 보면 그 정원이 떠올라요.

Villa

하울과 소피의 어릴적 약속을 기억하는 중요한 공간이자

하울이 마음의 안정을 취했던 소중한 공간이었죠.

다른 두 작품이지만 그림 속 정원도

너무나 아름답네요.

저 문을 열고 발을 내딛는 순간

펼쳐지는 아름다운 정원을 보면

정말 절로 행복지겠군요~~

Amazon Clock Maker

이번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나볼까요?

하하 실제로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건 아니고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랍니다.

앨리스하면 토끼, 시계, 그리고 카드들

미로같은 세계가 떠오르거든요.

때문에 이 그림을 봤을때 앨리스 동화가 생각났어요.

Street

이 길 또한 앨리스가 길을 헤매일 때

한번쯤 지났을 것 같죠?

토끼와 같이~

혹은 모자장수와 같이~

Strawberry tree, 1955

그래서 그 길의 끝이 이 곳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팀버튼 감독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도

이런 느낌의 장소가 등장했고

그 때 조니뎁이 연기한 인상적인 모자장수와

함께 했던걸로 기억해요. 맞나요?

본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

딸기나무로 만든 테이블이라니 정말 귀엽죠~

배고프면 딸기 하나 똑 따먹으면 되겠어요.

Attack At Dawn, 1989

오늘은 아무래도 초현실적인 그림들을 모았기에

한 편의 이야기처럼 쭉 이어지도록

그림을 준비해봤어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실제로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예르카의 그림이

좋은 영감을 주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오늘의 미술이야기를 마치고

내일 다시 만날게요~

​ 동성갤러리 큐레이터 송미영

Reference: wikiart.org

추천 게시물
게시물 게시 예정
다음에 다시 확인해주세요.
최근 게시물
보관
태그 검색
공식 SNS 페이지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  by Dongsung Gallery. ALL RIGHTS RESERVED

Tel. +82 (0)2 723 6577   E-mail. artlove21@naver.com   Adress.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20-3

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