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짱한 친구들을 둔 인상주의 화가, 프레데리크 바지유


The Little Gardener, 1866-1867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이 찾아왔네요.

더불어 벌써 1월도 일주일을 보냈군요.

정말 시간 잘가죠~~?

오늘은 어떤 미술을 소개해 드려야할지 고심끝에

시슬레 그림을 포스팅할 때 이름만 언급했던

프레데리크 바지유를 소개하려합니다.

Self-Portrait, 1865-1866

프레데리크 바지유 역시

모네, 르누아르, 시슬리와 함께

공부하고 야외에서 미술활동을 즐겼던

인상주의 작가 중 한명인데요.

다른 세 친구에 비해 인지도가 좀 덜하죠 ㅠㅠ

바지유 지.못.미

사실 저도 모네, 르누아르, 시슬리 그림은

많이 보고 잘 알지만

바지유는 잘 몰랐거든요. 반성합니다;;

Family Reunion, 1867

그는 인상주의 화가이지만 풍경화보단

인물 묘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인물 묘사를 잘 할 수밖에 없던데에는

바지유가 의학 공부를 했기때문입니다.

그는 들라크루아의 작품을 본 뒤

그림에 흥미를 갖게 되었지만,

그의 부모님은 그가 의학을 공부할 것을 전제로

그림 공부 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때문에 그는 그 어렵다는 의학 공부와

미술을 같이 병행하게 되죠.

Portrait of Auguste Renoir, 1867

그렇게 의학 공부를 하기위해 파리로 이사를 한

그는 여기서 르누아르를 만나게 됩니다.

결국 그는 의학 시험에는 불합격하면서

본격적으로 그림에 전념하게 되는데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작업실 공간이나

그림에 필요한 재료 등을 제공해 주며

친구들을 지원해줬습니다.

The Pink Dress, 1864

지금 보시는 '분홍 드레스' 그림을 포함하여

23세라는 어린 나이에 여러 유명한 그림을 그렸지만

29세라는 정말 젊은 나이에 프랑스 전쟁 중 전사했습니다.

아.. 시슬레도 그렇고 바지유도 그렇고

유능한 작가들이 어찌 이리 빨리 생을 마감하는걸까요..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View of the Village of Castelnau-le-Lez, 1868

확실히 그의 그림을 놓고 보면

인상주의라고 말하기 전까진

'인상주의..? 이게 인상주의라고?'

이렇게 생각할 정도로 그동안 봐았던

익숙한 화풍과는 좀 다르죠.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듯한 느낌도 아니고

꼬물꼬물한 느낌도 아닙니다.

되려 인물뿐 아니라 배경까지도 깔끔하게 보여

색다른 인상주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Mall of Aigues-Mortes, 1867

몇 없는 그의 풍경화를 끝으로

조금 색다른 인상주의 화가

너무나 유명한 친구들을 둔

프레데리크 바지유 이야기를 마칠게요.

내일 다시 만나요~

동성갤러리 큐레이터 송미영

Reference: wikiart.org 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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