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빛에 물든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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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에 물들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 늦은 아침을 맞이하며

여유롭게 보내는 평소와 달리

저는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움직이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Mauve Passage by Samuel Bak, 1980

오늘 하루도

즐겁게 할 소소한 순간을 만들기 위해

오늘의 미술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New York City I by Piet Mondrian, 1942

오늘은 Color를 소재로 이야기를 할건데요~

그중에서도 '노란 빛에 물든 그림' 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그 많은 색 중 왜 하필 노란색일까?' 라고

의문이 드실텐데요~ ㅎㅎ

Yellow Flowers Donald Sultan, 2003

노란색하면 마음속으로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제가 떠올렸던 노랑색의 상징들은

질투, 고흐, 개나리, 은행잎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개나리나 은행잎은 다들 많이 떠올릴법한데

질투는 좀 뜬금없죠?

한참 꽃말에 관심갖고 있을 무렵,

어디선가 노란색 어떤 꽃이

질투를 의미한다고 본 적이 있는데

그 뒤로 자꾸 노랑색을 선택할 순간이 생기면 기피하게 되더라고요. 허허;;

참 희한한 걸 믿고 그러죠 ㅋㅋㅋ

Tables IV by Panayiotis Tetsis, 1985

사실 노란색은 심리적으로

자신감과 낙천적인 태도를 갖게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도록 도움을 주는 색채라고 합니다.

창의력을 요하는 분들께는 꼭 필요한 색이죠.

또한 아이디어 뱅크인 어린 아이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색채겠죠?

Minerva Or Pallas Athena by Gustav Klimt 1898

​노랑의 금속광택이 도는 황금색은

황금, 돈 등을 상징하여

부와 권위, 풍요로움을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역시 황금빛하면 클림트 아니겠습니까!!!

그가 주로 노랑, 황금빛 색채를 많이 사용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과정에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Vincent's Bedroom in Arles by Vincent van Gogh · 1889 이 그림은 고흐의 자신의 방을 그린 그림입니다. 이 그림에서 노란색이 강하게 노출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노란빛 그림이라 하기에 부족해보일 수 있을 거에요. 되려 노란색하면 고흐의 '해바라기' 가 더 연상되죠. 하지만 이 방안에도 노란색의 흔적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요. 앞서 설명드린 노란색의 분위기가 낙천적이고 긍적적인 에너지라면, 고흐의 노란색은 다르게 느껴집니다. 평범한 방인 듯 하나 평범하지 않은, 그의 광기어린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그림이지 않나 싶어요.

노란색 의자에 노란색 창문. 노란색 배경의 그림들 그리고 노란색의 연장선인 오크색의 침대까지 이 방의 노란색은 낙천적이 아닌 불안한 노란색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아마도 함께하는 다른 색상과 구도때문이 아닐까요? 파란색 문과 파란색 벽이라니.. 게다가 초록색 바닥!! 저에게는 좀 정신이 혼미해지고 어지러운 방이군요.

The Gleaners by Jean-Francois Millet, 1857

오늘은 제가 노란빛으로 물든 그림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색상을 올려주시면 참고하여 다음번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언제나 소통하는 블로그!! ㅎㅎ 그럼 내일 다시 만나요~ 오늘의 미술이야기 마치겠습니다.

동성갤러리 큐레이터

송미영

Reference: wikiar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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