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의 수제자 에바 곤잘레스


White Shoes, 18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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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림으로 먼저 인사를 드렸어요.

누구를 소개해드릴까? 생각하면서 그림을 살펴보다가 저 그림을 보고 이 작가를 소개해드려야겠다라고 생각했거든요.

'White Shoes' 그림 속의 신발 너무 예쁘지않나요? 저 플랫슈즈가 1879년대 스타일인데,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과 똑같습니다~ 복실복실한 퍼는 특히나 요즘 트렌드죠.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법~

제가 요즘 저런스타일의 신발을 사려고 매일 아이쇼핑을 하는데... 아직도 못 골랐어요. 그래서 저 그림이 한 눈에 쏙 들어왔나봅니다.

Portrait of Eva Gonzales - Edouard Manet

에바 곤잘레스는 마네의 수제자이자 애제자로서 인상주의 화풍을 배운 작가입니다.

그녀의 초상화도 마네가 그려줬죠~

당시 여성 인상주의 화가가 드물었기에

그녀가 등장했을때 모두가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출산 중 34세의 나이로

일찍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The Indolence, 1871-72

그림 속 여인도 슬픈 일이 있는지

표정이 어둡네요. 비련의 여주인공같기도하고, 지난날을 회상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죠.

에바 곤잘레스는 그녀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부드럽고 섬세한 표현이 가능했고,

미묘한 감정표현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 인물화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잠시 그녀의 인물화를 감상해볼까요~

Portrait Of A Young Woman, 1865-70

Secretly, 1877-78

Portrait Of A Woman In White, 1879

웃을듯 말듯한 미소와 생기있는 볼 부드러운 시선처리로 기품있고 온화한

귀부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The Toilet

제목이 화장실인데, 화장실보다는 파우더룸이 더 가까워 보이네요. 파우더룸이란 용어가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저 당시엔 파우더룸이란 정확한 역할과 용어가 없었을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화장실쪽 공간에 큰 거울을 두고 저렇게 여성들이 꾸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게 아닐까 싶군요.


Child With A Pipe, 1870 The Fifer by Edouard Manet, 1866

마지막으로 마네의 그림과 그녀의 그림을 같이 볼까요~

그녀의 그림만 두고 보았을 땐

마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그 느낌이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렇게 같이보니,

에바의 그림이 마네의 그림보다

조금 더 사실적인 묘사를 했네요.

자신만의 개성을 덧붙인 모습이 보입니다.

A Box At The Italian Theatre, 1874

그럼 오늘의 미술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할게요!

내일 다시 만나요~~

동성갤러리 큐레이터

송미영

Refernce: wikiar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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