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같은 초상화, Philip de Laszlo

Princess Beatrice
조각같은 초상화, Philip de Laszlo
안녕하세요
오늘의 미술 이야기 작가는
월요일과 같은 분야인 초상화 작가인데요
같은 그림 분야이지만 작가에 따라서
작품이 어떤식으로 다른 점을 가지고 있는지
비교, 감상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선정해 왔습니당!!

Lady Frances Gresley
어제 작품 기억 나시나요?
귀엽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인상적인 작품이였는데요!
오늘의 미술이야기 작가의 작품은
마치 조각같이 부드럽고 아름답습니다!!
어떤 작가인지 궁금하지않으세요?

Portrait of Ignaz Wechselmann
오늘의 미술이야기 작가는
바로 필립 드 라 슬로 (hilip de Laszlo)입니다.
1869년에 헝가리에서 태어난 그는
왕실과 귀족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유명한 화가인데요!!

Crown Princess Cecilie of Prussia
목걸이를 잡고 있는 모습까지
정말 우아하네요.... 부러워요!!
배경과 색감과 옷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환상적으로 잘 어우러진 것 같아요

John Loader Maffey, 1st Baron Rugby
조!각!미!남!
분명 초상화인데...왜 이렇게 조각같으시죠!!
작가의 그림 실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림이 실제 살아있는 듯이 생기가 도네요

Queen Marie of Romania
1900년에 열린 파리 국제 전시회에서
그는 교황 레오 13세의 초상화를 전시하게 되었는데요!!
이 전시의 작품으로 인해 그는
그랜드 골드 메달을 획득하게 됬다고합니다.

The Son of the Artist
빛이 나는듯한 귀여운 꼬마아이네요!!
선물로 금붕어를 받았나봐요
아이가 좋은 선물을 받은 것처럼 그도 좋은 후원자를 만났는데요
그의 후원자는 그에게 많은 명예와 메달을 수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Edwina Mountbatten, Countess Mountbatten of Burma
그는 그의 일생동안 거의 4,000여 작품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4,000...? 처음에 잘 못본 줄 알았어요!!
이렇게 많은 숫자의 작품이
위의 작품처럼, 아름답고 우아하게 제작되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Portrait of a Lady
어제의 미술이야기 작가와
오늘의 미술이야기 작가의 작품 중
어떤 작가의 작품이
이웃님의 마음을 훔쳐갔나요??
2016. 5. 25
동성갤러리 큐레이터
이 수정
Reference : wikipedia.org
wikiar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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