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 술에 담긴 즐거움. 삶의 향기. Adriaen Brouwer

Scene at the Inn

한 잔 술에 담긴 즐거움. 삶의 향기.

Adriaen Brouwer

안녕하세요^^

계절이 여왕 5월이 깊어갈수록

날씨도 더욱 화사하고 따뜻해지는 것 같네요~

이제 곧 있으면

숨 막히게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겠지만

그래도 그 세상을 가득 채우는 에너지는 우리를 더욱 기운 나게 해주겠지요~

벌써 Hot! 한 여름이 기다려지네요~

Inn with drunken peasants

하루의 피로를 잊고 싶을 때

한 잔의 술이 생각나기도 하자나요?

그 모습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가봐요~

하루의 노동을 끝마치고 모두 모여

한 잔 술과 웃음을 주고받은 그림 속 인물들의 모습이 너무나 유쾌해 보여요

The Bitter Drunk

그렇게 한 잔 들이켰던 맥주가

엄~~~~~~청나게 쓴맛이었나봐요~

인물의 표정에서 그 강렬한 맛이 진하게 느껴지네요~

Bitter는 영국에서 아주 인기 있는 쓴 맛이 강한 맥주라고 해요~

왠지 저 인물의 표정이 이해가 가기 시작하는데요?

In The Tavern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는 아드리안 브라우웨르(Adriaen Brouwer)입니다~

플랑드르의 풍속화가로 유명했던 그는

방랑생활을 오래 한 화가로 유명해요~

늘 그의 그림의 주제는 가난뱅이나 부랑아들의 삶이었는데

그의 작품에는 그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녹아있는 것 같네요~

The Pancake Baker

하루 하루 소소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부유하지는 않지만 그 안에 많은 행복과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짧은 단막극들의 연속처럼 보여요

이렇게 희로애락들이 모여

삶이라는 긴 서사시가 되는 게 인생의 모습 아닐까요?

Peasants Smoking And Drinking

술 한 잔과 담배 한 모금에

하루의 애환을 달래는 모습은

어쩌면 현재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는 것 같아요

앗! 하지만 담배는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금연합시다!!!

Village barbershop

이번에는 이발소의 모습이네요~

옛날에 이발소에서는 간단한 외과수술도 같이 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이발소의 상징이

빨강, 파랑, 하얀 줄이 빙글빙글 도는 모습이자 나요~

여기서 빨간 줄은 동맥, 파란 줄은 정맥, 하얀 줄은 붕대를 상징한다고 하네요~

시대는 바뀌었고, 하는 일은 변했지만

그 상징은 쭉 이어져 나가는 것 같아요~

The Smokers or The Peasants of Moerdijk

어느새 이번 주도 중반을 넘어 달리고 있네요~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되시고요

일 끝나고 시원하게 맥주 한 잔 캬~~~ 하시면

가슴 속도 뻥 뚫리겠지요?

단 과음과 흡연은 건강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근엄)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6. 5. 12

동성갤러리 큐레이터

임 태양

Reference : wikiart.org

Moonlit 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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